한게임 ''테라'', 25일부터 본격 상용화 돌입

입력 2011-01-19 13:42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테라''가 오는 25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들어갑니다.

회사 측은 정식서비스 시작에 따라 30일 이용권(19,800원)과 90일 이용권(47,500원), 그리고 3시간 이용권(3,000원), 30시간 이용권(15,000원)등의 요금제를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용화에 맞춰 15개의 신규 사냥터와 2개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 등 미공개 지역이 개방되며, 레벨 제한이 50으로 상향되는 등 컨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