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우즈베키스탄에 합작 법인 설립

입력 2011-01-18 10:48
오스템은 18일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인 O''zavtosanoat와 합작해 자동차부품사인 O''zauto-austem을 신규설립하고 계열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신규법인의 자본금은 5억5735만원으로 오스템은 2억7868만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취득하게 된다.

회사 측은 "GM우즈베키스탄 샤시부품의 안정적 생산과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