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오늘(18일) 합성착향료 등 7가지 화학첨가물을 뺀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를 출시하고 라면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기름에 튀긴 일반라면과 달리 갓 뽑은 생면을 ''바람건조공법''으로 건조시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칼로리도 일반 라면보다 100kcal 이상 낮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효율 풀무원 사장은 "웰빙 트렌드에 따라 라면시장에 돌풍을 돌풍을 일으켜 내년 국내 시장점유율 3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