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사흘째 떨어졌지만 하락폭이 크지 않아 여전히 배럴당 90달러를 웃돌았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22달러(0.24%) 떨어진 93.01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은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 알래스카 송유관이 곧 재가동된다는 소식에 배럴당 0.95달러(0.97%) 내린 97.43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는 미국이 공휴일이어서 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