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1년 높은 실적 모멘텀 기대"

입력 2011-01-17 09:17
모두투어는 지난 4분기 과도한 상여금 지급으로 실적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올해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모두투어가 올해 1천457억원의 매출액과 28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며, 특히 패키지 예약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률 개선폭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두투어를 엔터테인먼트 업종내 톱 픽으로 추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