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영업사원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예산군 리솜 스파캐슬에서 정연국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우수 영업직 사원과 가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기아 탑 100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0대 이상 판매한 영업직 사원 128명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본부별 판매왕 시상식과 전국 상위 판매 순위 10명에게 상을 수여하는 판매왕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