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흘만에 상승.. 1114.8원

입력 2011-01-14 15:19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0전 상승한 1114원8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3원20전 내린 1111원에 장을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환시장에서는 전날 기준금리 인상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