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유실물 1위는 가방

입력 2011-01-14 14:51
서울 시민들이 지하철에 가장 많이 놓고 내리는 물건은 가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시청역과 충무로역 등 2곳에 있는 유실물센터에 신고된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체 4만1천310건 가운데 가방이 8천985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MP3플레이어와 휴대전화 등 소형 전자제품이 8천770건으로 2위에 올랐고 의류와 서류, 현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하철 유실물 중 주인을 못 찾고 1년6개월이 지날 경우 현금과 귀중품은 국가에 귀속되고 다른 물품은 경찰 승인을 얻어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