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요금제에서 무료 제공되는 음성통화량을 20분 이상 확대하는 등 통신비 인하 대책이 실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청소년과 노인대상 정액요금제를 조기 출시하고, 이동전화재판매사업자(MVNO)의 요금경쟁을 유도해 기존 이동전화보다 31%~44%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통신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통신비 인하 대책 가운데 특히 음성무료통화량을 20분이상 확대하면 1인당 월 약2천원 이상 실질적으로 요금인하 효과가 발생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