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CES 2011에서 공개한 미러리스 카메라 NX11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합니다.
NX11은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크기인 APS-C규격의 1,460만 화소 대형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DSLR 분위기의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화질 표현이 가능하며, 폭 12cm·두께 3.4cm·무게 353g입니다.
기능조절 렌즈 i-Function 렌즈를 기본으로 적용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카메라의 감도·노출·화이트밸런스·셔터스피드·조리개 값 등 각종 설정 값을 포커스 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렌즈 우선모드는 i-Function 렌즈를 카메라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그 렌즈에 최적화된 촬영 설정 값으로 변경되는 i-Setting 모드나 렌즈에 최적화된 장면을 선택할 수 있는 i-Scene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카메라와 렌즈의 용도별 조합을 잘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