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바닥 지났다.. 주요 건설사 목표가 상향"

입력 2011-01-13 08:48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부동산경기가 저점을 지났다며 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근 연구원은 "정부 규제완화와 주택 수급, 주택 거래량 증가, 경매 낙찰률 상승 등을 고려할 때 부동산 경기가 지난해 4분기 저점을 지난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경기상황과 별도로 해외수주 잔고가 풍부해 건설사들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올해 추정실적 수정을 반영해 GS건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가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

GS건설은 13만5천원에서 16만8천500원으로, 대림산업은 13만5천500원에서 17만3천원, 삼성엔지니어링은 23만4천원에서 24만8천원으로 목표주가를 높였다.

최선호주로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