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막걸리, 캐나다 본격 공략

입력 2011-01-12 11:16
진로막걸리가 일본과 중국, 미국에 이어 캐나다로 발을 넓힙니다.

진로는 토론토시가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막걸리 수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진로막걸리는 지난해 5월 미국에 진출해 1만 상자 이상이 판매되는 등 호응을 얻었으며 캐나다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모두 1천500상자가 수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