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은 기대에 못 미치겠지만 올해는 신약 소식이 풍부한 만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외형 성장은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여 외형 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9천109억원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13.7% 성장하여 영업이익률은 0.6%p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현재 임상 3상이 마무리 단계인 위장운동 촉진제 ''DA-9701''이 세번째 신약이 되고, 미국에서 3상이 진행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DA-8159''와 항생제 ''DA-7218''은 순조롭게 임상이 마무리되면 2012년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동아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