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멕스, 재무구조 개선 기대로 사흘만에 상승

입력 2011-01-11 18:27
스멕스가 단기차입금 상환 결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로 강세를 나타냈다.

11일 스멕스 주가는 전일대비 58원(7.04%) 오른 882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상승했다.

스멕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단기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소재 토지를 28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단기차입금 64억8100만원을 상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