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이 미국 업체와 3D태블릿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아이스테이션 주가는 전일대비 405원(15.00%) 오른 3105원에 거래를 마쳐 6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아이스테이션은 이날 미국의 대형 전자유통업체인 럭스넥스(LuxNex)와 3D 태블릿 ''주드''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럭스넥스는 캘리포니아 소재의 유통전문기업으로 30개의 대형 유통채널을 갖고 있는 미국내 2위권의 전자유통업체로 알려졌다.
아이스테이션 측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연구개발해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