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임직원 급여와 복지 수준에 대해 외부 평가를 받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외 대학교수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이 달 중 ''공정사회 관련 컨설팅'' 용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컨설팅 대상은 채용과 계약, 인.허가, 외부 대상자 선정을 포함해 급여 및 복리후생, 예산 수립 등으로 한은은 용역을 통해 각 항목에 대한 평가기준을 만들고 불공정 사례를 바로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컨설팅에는 중소기업 지원 목적으로 운영되는 총액한도대출 배정 등 통화정책관련 사안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