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전기로 제강-일관 공장, 봉형강-판재 등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일수 있는 다각화된 사업체제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이 국내외 수요 산업의 경기 변동성 편차에 대한 대응력과 수요 요구에 대한 다양한 구색 제공력, 부문간 협업 등을 통한 원가절감 여력 등이 사업 안정성과 고수익성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룹 내 기초 소재 공급원 지위 확보와 2고로, 압연라인 본격 가동으로 인한 성장 지속 등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대비 6.7% 상향 조정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