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구제역 근본대책 세워야"

입력 2011-01-06 16:26
<앵커>

사상 최악의 구제역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과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연간 해외여행객이

1천5백만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구제역이 연중 행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검역 만으로는 안된다며

항체를 비롯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신 확보 등을 비롯해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사전에 준비하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설 연휴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규모 인구 이동에 대비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도 지시했습니다.

이밖에 살처분 가축의

침출수 문제도

허점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관련해 가축 매몰지에서는

침출수가 유출돼 수질·토양 오염 등의

2차 피해는 물론 주민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방역과 매몰작업에 참여한

공직자들과 수의사 등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