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유가증권시장에 첫 상장한 두산엔진은 3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어제보다 9.81% 오른 2천9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승세는 어제(5일) 코스닥시장에 새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인텍플러스와 티에스이,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텍플러스는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티에스이는 12.42% 오른 9천500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게임과 모바일 산업에 특화된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도 2거래일째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