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손민한, 이하 선수협)와 선수협 소속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 사용과 재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계약 기간은 5년이며, 국내외에서 PC, 모바일, 콘솔 등 모든 게임 플랫폼에서 개발되는 야구 게임에 대한 선수협 소속 프로야구선수의 초상권, 성명권, 캐릭터 사용권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야구 9단’과 향후 관련된 게임 개발에 대해서도 프로야구선수들의 이름과 얼굴, 캐릭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