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KBO 독점 라이센스 오픈

입력 2011-01-05 09:48
CJ인터넷(대표 남궁 훈)이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독점 보유하고 있던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의 라이선스를 오픈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기업은 별도로 CJ인터넷과의 계약을 통해 자유롭게 구단명과 엠블럼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궁훈 대표는 “이번 라이선스 제공으로 야구게임 시장이 확대되고, 날로 인기가 높아가는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