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CES2011''에서 2011년 외장하드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2.5인치 휴대용 외장하드 2종과 3.5인치 데스크톱용 외장하드 1종입니다.
2.5인치 휴대용 외장하드는 최대 1TB(테라바이트) 용량으로, ''브라운 블랙'', ''노블 베이지'', ''미스트 그레이'', ''클레이 오렌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3.5인치 제품은 ''브라운 블랙'', ''노블 베이지'' 2가지 색상의 1,1.5,2TB 용량 제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제품에는 모두 USB 3.0을 기본으로 지원해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하드웨어 진단, 셋팅, 포맷 등의 기능을 하나의 UI로 구성해 사용 편이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실시간 백업을 지원하고 세이프티키를 이용한 암호화 백업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 신제품 외장하드를 3월부터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