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올해 수주 1조7천억원, 매출 8천5백억원, 영업이익 337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극동건설은 오늘 오전 남산 팔각정에서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민첩과 실행, 성과를 기본 경영방침으로 정했습니다.
극동건설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이익이 수반되는 성장과 문제 사업 조기 정상화, 해외시장 적극 진출 등 7대 실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은 "올해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대장정의 과정을 ''극동 오디세이 2011''로 명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