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2011년 공격경영 시동"

입력 2011-01-03 10:46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2011년 신묘년을 맞아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합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이제는 속도전에서 앞서야 한다"며 "2010년의 성과를 토대로 2011년에는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고 과감하게 추진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장평순 회장은“교육과 출판사업은 막강한 조직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1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새로운 교육사업 론칭을 통해 교육시장 전체를 석권하기 위한 단초가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교원L&C는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조직력과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사업과 M&A를 한 사업들이 성공을 거두도록 해서 그룹 전체 매출을 2조원에 가깝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원그룹은 공격적인 경영과 외형 확대를 통해 2014년까지 3조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11년에는 현재 1위인 사업은 압도적으로 시장을 석권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기업M&A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