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도소주 출시

입력 2011-01-03 10:05
배상면주가가 새해를 맞아 ''신묘년 도소주(屠蘇酒)''를 출시합니다.

''도소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가운데 하나로 나쁜 기운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설날 아침에 차게 마시던 술입니다.

제품은 1천병만 한정 생산되며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 전 지점에서 2월말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