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킹이 저평가된 주가 수준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세를 보였다.
30일 차이나킹 주가는 전날보다 85원(2.18%) 오른 398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차이나킹에 대해 경쟁력 있는 동충하초 건강보조제품 제조업체로 고가의 신제품 출시와 동충하초 유통업 신규 진출로 꾸준한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인들이 동충하초를 우리나라의 홍삼 이상으로 건강에 매우 좋은 약재로 인식하고 있어 건강식품제조 매출 총이익률이 70%에 달하는 등 제품 경쟁력의 우수성도 입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성장과 고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PER)이 5.8배로 지나친 저평가 상태이며, 중국기업 회계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회복되면 저평가 현상은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