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 최대주주 JYP엔터로 변경.. 지분 17.72%

입력 2010-12-29 08:38


제이튠엔터는 최대주주가 원영식씨에서 비상장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 및 특수관계인 4명(박진영.정욱.조해성.변상봉)이 17.72%를 보유하게 된다.

JYP는 제이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경영 참여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JYP는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소속사인 제이튠에 대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