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등 해외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일대비 2만7000원(2.43%) 오른 11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중국 수입허가 승인으로 중국 시장 지배력 확대가 기대되고, 중국 상해지역 내 방문판매 라이센스 취득으로 해외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라인 확장과 면세점 매출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