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이 2004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올해 연간 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만번째 관람객은 발산중학교 3학년 11반 김대연 학생으로, 오늘 친구들과 체험학습을 위해 증권박물관을 찾아다 행운의 주인공이됐습니다.
예탁결제원은 김대연 학생에게는 기념 꽃다발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증권박물관 전시물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금융경제 마인드를 심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