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Reg.S)가 65억원 규모의 타이어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뉴프라이드 주가는 오후 1시16분 현재 전날보다 85원(2.09%)오른 4155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상승세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중국 컨테이너 제조사 심천 CIMC(Shenzhen CIMC Vehicle Co., Ltd.)과 64억7900만원 규모의 인터모달 수송 섀시용 타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3.9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24일부터 같은 해 6월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