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의 최대주주인 KT가 스카라이프 2대주주의 지분인수를 추진합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 1대주주인 KT가 방통융합 무한경쟁 시장에서 스카이라이프의 전략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성장동력을 가속화시키기 위해서 2대 주주의 지분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스카이라이프도 KT와 함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검토에 착수했으며 더불어 주주 가치 극대화를 고려한 최적의 상장 시기에 대해서도 재검토키로 했습니다.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2대 주주는 외국계 투자회사 더치세이빙스홀딩스로 14%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KT가 이를 인수하면 46%로 지분이 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