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와 아이온 등 온라인게임으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한국야구위원회에 프로야구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회사 측은 통합 창원시의 뜨거운 유치 열정과 야구팬들의 강한 열망에 따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엔씨소프트의 창의성, 도전정신, IT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사람들을 더 즐겁게 만든다는 기업 목표가 어우러져 창원 지역과 우리나라 프로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