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기업영업 강화 조직개편

입력 2010-12-21 21:02
국민은행이 기업금융그룹을 대기업금융그룹으로 개편하고 이찬근 전 하나IB증권 사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또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에 박지우 온라인 채널 본부장을 임명했습니다.



직제는 10그룹, 14본부, 57부, 2실에서 10그룹, 15본부, 58부, 1단, 1실로 변경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이 조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영업력 강화와 핵심 성장Biz 부문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업그룹 기능을 재편하는 쪽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