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성금 200억원 기탁

입력 2010-12-21 13:29
수정 2010-12-21 13:31
삼성이 오늘(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이웃사랑 성금으로 20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수빈 삼성생명회장과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수빈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