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가입자 300만명 돌파

입력 2010-12-20 17:49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 회장 김원호)는 KT, SK브로드밴드, 그리고 LG유플러스 등 IPTV 3사가 집계한 실시간 가입자수가 지난 17일 오후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호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IPTV가 교육, 국방, 노인 복지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향후 가입자 수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협회는 앞으로 500만 가입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디마는 22일(수)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19층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IPTV 3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300만번째 행운의 가입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