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한국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 고효율 냉장고 교체 사업자로 선정돼지펠 양문형 냉장고 8500대를 에너지관리 공단에 공급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냉장고 교체 사업은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06년 에너지 기본법 공표 이후 시행돼 온 에너지 복지정책으로 8400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저효율 냉장고를 정부 예산을 집행해 고효율 제품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입찰을 통해 국가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 절감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