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0.71% 하락.. 배럴당 88.26달러

입력 2010-12-16 09:57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0.63달러, 0.71% 하락한 88.2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34달러, 0.37% 오른 88.6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0.99달러, 0.12% 상승한 92.20달러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