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과 기아대책 사회적기업 (재)행복한나눔이 지난 8일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국내저소득결손가정 난방비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SKC 최신원 회장과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을 비롯해 SK그룹과 기아대책 임직원 등 모두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비 등 유명 운동선수와 연예인들이 판매 자원봉사자로 나섰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에는 SK㈜와 SK에너지, SK텔레콤 등 17개의 SK계열사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행복한나눔 착한상품 등이 판매돼 모두 5천여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