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국적항공사가 최근 세계적 여행전문지가 선정한 ‘2010 여행업계 최고상’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항공사’, ‘아태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 등 3개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 승무원상''을 비롯, ’최고 기내서비스‘, ’최고 지상서비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여행업계와 상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세계 50만부 이상 발행하는 권위있는 여행전문잡지로 매년 항공과 호텔, 공항 등 4개 분야 59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