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 6649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입력 2010-12-08 18:09
유비프리시젼이 6649억원에 달하는 무선인터넷 장비 및 단말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당사자인 PT.INTERNUX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주파수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통신주파수 사업자 면허 취소 통지를 받았다"고 해지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