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브랜드 로고 타입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2015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뚜레쥬르는 기존 점포의 리뉴얼과 함께 내년부터 새로운 컨셉트를 적용한 매장을 선보이고 매장수도 2015년까지 지금의 두배인 2천800여개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제품면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이라는 기존 컨셉트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의 온리원 밀가루 등 차별화된 재료로 만든 건강한 빵을 강조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뚜레쥬르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민트그린 색상을 사용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선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