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 일본 리튬전기차 1천대 수출 계약

입력 2010-12-07 14:42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CT&T가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동차 1천대에 수출계약을 일본지역 판매대행사와 체결했습니다.

CT&T는 일본자동차공정검정협회의 수입대행사 오토렉스사와 7일오전 서울 사무소에서 총 1천대분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우선 200대를내년 초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양자 간에 체결된 CT&T의 일본 지역 판매 대리점 계약에 의한 것으로 총 판매대금은 220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