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빨간펜’과 전집‘교원 ALL STORY’로 유명한 교원이 지난달 30일 애플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교원이솝극장’을 출시 하자마자 1주일 만에 교육카테고리 인기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교원이솝극장’은 교원의 애니메이션 작품인‘꼬잉꼬잉 이솝극장’을 재구성한 전자책으로‘꼬잉꼬잉 이솝극장’은 2007년 8월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약 43,000질, 2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입니다.
전집과 함께 판매되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2007년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본선 진출했고,‘2008년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교원은 향후에도 자사의 전집 콘텐츠들을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들과 상호교감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멀티미디어 전자책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교원이솝극장'' 2편, 3편 등 후속편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기존의 풍부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교육 미디어와 결합된 신규 콘텐츠 기획을 통해 교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