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해 경상수지 흑자 OECD 7위

입력 2010-12-03 09:49
우리나라의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7번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는 한국의 올해 경상수지가 297억 달러 흑자로 일본과 독일, 스위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국내총생산,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3.0%로 9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