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지주사 전환이 긍정적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따라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오전 10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200원(3.66%)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며 장중 4.42% 오른 3만425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하며, 장중 시가총액도 3조9436억원으로 4조원에 근접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와 더불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