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임직원, 사회적 기업방문 봉사활동

입력 2010-12-02 09:37
SK텔레콤은 정만원 사장과 임원들이 친환경 의류제조 관련 사회적기업 오르그닷 공장을 방문해 ‘행복나눔계절’을 맞아 그룹차원에서 진행중인 ‘CEO 사회적기업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제작된 친환경 티셔츠는 SK텔레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는‘신당꿈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됩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사회 변화를 앞장서서 이끌고,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사회적기업과 나누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오르그닷과 같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