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의 미국법인 하나투어USA 이영문 지사장이 관광업계 최초로 수출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제4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서비스 산업의 육성과 수출증대를 위해 올 해 처음 만들어진 관광산업 수출유공자에 이영문 지사장이 관광업계 최초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장은 2006년 하나투어 미주법인을 설립한 뒤 미국 내 교민을 상대로 한 모국 방문 여행을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한국을 경유하는 동남아 지역 여행과 중국, 일본 등 하나투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3국 여행에 대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