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대 무역정책 제시

입력 2010-11-30 16:38
수정 2010-11-30 16:43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연평도 포격 도발 1주일 만에

공식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급변하는 세계에 맞는

3대 무역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꼽은

새로운 무역정책은 신흥시장 진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FTA 시대 적극적인 대응입니다.

이 대통령은

제47회 무역의 날 축사에서

급변하는 세계 무역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이같은 3대 무역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세계 무역의 중심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신흥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도국과 신흥국이

세계 경제와 무역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개도국과 공동번영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도 이제

세계로 진출해야 한다"며

"정부는 중소기업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40%대로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FTA 시대를 맞아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전세계

45개국과 FTA를 체결했다"며

"FTA 시대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제조업은 물론 우리 사회 전분야가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제발전도 없다"며

"우리가 이룬 기적같은 성과를

지켜 나가기 위해 안보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