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홈프러스와 동전 키오스크 사업제휴

입력 2010-11-30 10:24
다날이 홈플러스와 동전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상품권 교환 사업을 시작합니다.

홈플러스의 ''e파란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동전 키오스크 사업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동전더미를 홈플러스 매장에 비치된 ‘e파란 동전교환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금액을 환산해 5천원 단위의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날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전 교환 시 5천원 미만의 잔액이 남을 경우 고객이 현장에서 휴대폰결제로 추가금액을 결제, 5천원 권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무겁게 가져간 동전 잔액을 다시 가져올 필요 없이 간편하게 상품권으로 교환 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는 사용하지 않는 동전을 최대한 수집, 동전 추가 제작 자원 및 비용을 아끼자는 ''e파란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활성화 할 수 있게됩니다.

다날의 동전 키오스크 휴대폰결제 서비스는 전국 117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