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직역 일자리 창출 위해 교통안전요원 선발

하이원리조트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통안전요원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고한, 사북, 남면 주민 43명을 채용해 스키시즌인 1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스키장 주변 출입로와 스키대여점 등에서 교통안내와 주정차 안내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밀착형경영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상습 교통체증 구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